피오, 오늘(28일) 해병대 입대..짧게 자른 머리에 ‘어색한 미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8 18: 12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해병대 입대 전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피오 SNS에 “잘 다녀와요 우리 지훈이”이라는 글과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피오는 흰색 후드티셔츠에 검은색 재킷으로 입대를 위한 편안한 옷차림을 완성했다. 특히 피오는 모자를 벗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피오는 짧게 자른 머리가 낯선지 머리를 긁적이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입대 전 피오는 소속사 공식 SNS을 통해 “여러분 나는 정말 괜찮으니까 안 다치고 건강하게 잘 군복무 마치고 여러분 곁으로 금방 돌아가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 화보 촬영장에서는 “표지훈은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하다”며 “제대하면 또 내 모습으로 금세 돌아올 것이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피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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