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임신' 김영희, 태교 여행중? 으리으리 스튜디오에서 불멍!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29 03: 18

개그우먼 김영희가 여행중인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김영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드는구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영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불멍을 즐기는 모습이다. 얼마 전 임신 소식을 전한 김영희는 안정을 취하기 위해 지인들과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잘 쉬다 오세요", "너무 분위기 있고 좋네요", "언니 순산 기원합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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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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