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이 둘째 임신중인 근황을 전했다.
28일 늦은 밤 소율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배가 무겁군..#소율#soyul#crayonpopsoyul#잼잼맘#뽀뽀맘#임산부#시간이 넘 빠르다"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소율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걸그룹 전성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입덧으로 잘 먹지 못해 핼쑥해진 얼굴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소율씨 파이팅!", "예쁜 아기 순산하시기를", "어째 얼굴 살이 점점 빠지는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앞서 소율은 문희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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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