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대부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예림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예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반려견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나이가 들어가는 중인가"라며 얼굴을 걱정, 하지만 주름하나 없이 동안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전보다 볼살도 홀쭉 빠진 듯, V라인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1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이경규는 MBC '호적메이트'에 딸, 사위와 함께 동반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예림은 “아직은 아빠 카드가 편하다”며 “유효기간 끝나면 줄게. 2026년”이라고 했고 이경규는 그런 딸 이예림을 귀여워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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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