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과 산부인과 진료..2세 태은 3주나 못봐” 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9 07: 14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산부인과 진료를 다녀와 아쉬움을 내비쳤다.
진태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예쁜 아내와 산부인과 진료 다녀왔어요. 이제 태은이 3주나 못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시은이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박시은의 살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임산부는 임신 초, 중기에 3~4주 간격으로 산부인과 초음파 진료를 보기 때문에 진태현은 3주 뒤에 초음파 진료를 통해 2세를 만난다고 한 것.
이날 진태현은 “17주 마이 베이비 발바닥 곧 만나 건강하게 뛰놀자 뛰는 건 아빠 전문이야”라며 “사랑하는 우리아내 잘 가고 있어 잘 하고 있어 매일 같이 걸어줄게 손잡고”며 “팬들 및 인스타 예비 엄빠들이 너무 많이 물어보셔서 알려드릴게요 우리가 뭐라고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시나요 감사합니다. 제일 많은 질문에 답을 해드리자면 자연임신 맞고요 앞선 2번의 유산도 모두 자연임신 입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임신의 비결은 딱히 없고요 열심히 노력한건 유산소 운동입니다 러닝 했어요 그리고 태명은 태현+시은 그리고 하나님의 큰 은혜! 해서 태은 이라고 저희 아들 딸 삼아주신 조정민 목사님이 지어주셨어요 이름은 아니에요 이름같은 태명이에요”라고 전하며 2세의 발바닥 초음파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두 번의 유산 후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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