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임신후 더 깊어진 애정..D라인까지 찐하게 '꼬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9 08: 17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과 진한 포옹을 나눴다.
2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타가 맛난 음식을 사서 던져주고 갔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영희와 그의 남편 윤승열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윤승열의 품에 꼭 안긴채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윤승열 역시 김영희를 꼭 안은 채 행목한 듯 눈웃음을 짓고 있다.

앞서 김영희는 친구들과 함께 으리으리한 풀빌라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그런 김영희와 친구들을 위해 윤승열이 직접 맛있는 음식을 사다주자 김영희가 크게 감동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이자 야구선수 출신인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김영희는 SNS를 통해 결혼 1년 만에 임신한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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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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