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시댁에서 준 홍차 선물이 '한가득'.."홍차맛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9 10: 41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시댁에서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9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녹화 기다리는중!"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녹화를 대기 중인 민혜연이 담겼다. 그는 메이크업에 풀세팅을 한 채 셀카를 찍으며 녹화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어제 새로운 리프팅라인을 만들어서 데모했는데 턱라인이 좀 살아난 느낌??ㅋ 아침에 운동도 못하고 뛰어나왔는데 붓기도 없고 셀카찍을 맛이 좀 나는듯!ㅋㅋㅋ"이라며 피부 관리를 받는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민혜연은 "청담에스민은 홍차맛집이에요! 시댁에서 선물로 주시는 홍차는 모두 병원으로..ㅋ"라며 시댁으로부터 선물받은 홍차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그는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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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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