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신 유소민이 협찬 받는 인생을 자랑했다.
유소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y Day”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카페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쥐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주얼리 협찬을 받고 찍은 것. 유소민은 데님 의상으로 청량한 매력을 더했고 올림머리로 시원시원한 목선을 뽐냈다. 연하남 이덕연에게는 차였지만 협찬 받는 인생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혼 7년 차에 접어든 유소민은 지난해 이덕연, 김채연,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김계성과 함께 돌싱들의 연애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아들을 둔 연하남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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