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딸 재시가 모델 포스를 뽐냈다.
재시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친구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재시는 꽃무늬 크롭톱에 청재킷, 청바지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으며, 군살 없이 마른 허리로 S라인이 돋보이는 자세를 취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빠, 엄마를 닮아 날렵한 콧대와 남다른 옆선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 재아를 낳았고 이후 2013년 또 한 번 쌍둥이 딸 설아, 수아를 출산했다. 2014년 막내 시안이 태어나 5남매가 완성됐다.
재시는 최근 22FW 파리패션위크에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재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