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꿀 떨어지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사진이지만 요새 따뜻해져서 넘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 류이서 부부는 반려견들과 함께 애견카페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류이서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며, 햇수로 결혼 3년차에 들어선 부부임에도 여전히 연인 같은 분위기를 뽐내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달달한 눈빛을 교환, 꿀 떨어지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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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