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연이 LA에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LA was f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정호연은 파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모델 포스를 내뿜었다. 정호연의 완벽한 비율과 행복한 미소가 보는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두나와 함께 월풀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면모가 빛이 난다.
정호연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연출·극본 황동혁)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유례없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미국 중요 시상식인 미국 고담 어워즈, 미국배우조합상(SGA),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CCA), 크리틱스초이스 슈퍼 어워즈, 미국프로듀서조합상(PGA)의 시상자와 수상자로 등장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