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윤주만, 기네스북에 오를 팔불출.."딸 카메라빨 안 받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9 15: 12

배우 윤주만이 명불허전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윤주만은 28일 개인 SNS에 딸 태리의 사진을 올리며 “너무 이쁜 우리 태리 ㅜㅠ 볼 때마다 예린이랑 둘이 얘기해요. 인간적으로다가 너무 이쁘다고ㅜㅠ”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어 그는 “둘이 똥손인지 사진에 실물이 안 담겨서 속상하네요”라며 “저도 카메라빨 참 안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아빠 닮아 그런 건지. 진짜 너무 이쁘다 태리야ㅜㅠ”라고 딸을 폭풍 자랑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 ‘미스터션샤인’ 등에 출연한 윤주만은 2018년 7월, 김예린과 결혼했다. 이들은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해 12월 5일 첫 딸을 낳았다.
최근 윤주만은 화제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남주혁(백이진 역)을 괴롭히는 PD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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