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가 7인 7색 무대 위 킬링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빌리(시윤, 수현, 츠키, 션, 하람, 문수아, 하루나)는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로 한 달 가까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내외 음악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빌리의 콘텐츠 중 하나는 바로 무대다. 음악 방송과 라이브 퍼포먼스 클립 영상은 물론, 부가적으로 공개되는 멤버별 직캠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중 자신에게 묻게 되는 질문과 감정들을 담은 곡이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리아킴 안무가가 디렉팅으로 참여한 퍼포먼스는 이러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도 잘 보여준다. 무대 위에서 빌리 일곱 멤버는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 연기와 새로운 느낌의 제스처 및 군무 대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츠키의 직캠이 먼저 터졌다. 'ARIRANG K-POP'에 공개된 츠키의 직캠은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595만 뷰를 돌파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헤어, 의상 스타일링과 메인 댄서 츠키의 칼 같은 춤선, 무엇보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글로벌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분이다. 츠키는 이러한 화제성에 힘 입어 '문명특급'에 펑크 특집 멤버로 출연하는 등 폭 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츠키의 직캠의 경우, 'ARIRANG K-POP' 채널 영상 외에도 'ALL THE K-POP' 채널에서 160만 뷰, '스브스케이팝' 채널에서 98만 뷰, 댓글모음만 해도 46만 뷰를 돌파했다.


사실 츠키뿐만 아니라 빌리 일곱 멤버는 각자의 직캠에서 남다른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아기 호랑이' 시윤의 강렬한 눈빛, 데뷔 전 웹드라마 출연 이력이 있는 수현의 내공 넘치는 연기력, 만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션의 비주얼, 메인보컬 하람의 라이브 퍼포먼스, 디브릿지를 여는 문수아의 미소, 금발로 돌아온 막내 하루나의 엔딩 포즈가 그 디테일이다.
그래서 빌리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무대는 일곱 멤버의 매력을 살린 킬링 포인트로 가득하다. 킬링 포인트를 찾아내는 재미가 빌리의 무대를 자꾸 보게 만든다.
빌리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를 선보이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매주 화, 금요일 오후 5시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자체 웹예능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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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틱스토리, 유튜브 채널 ARIRANG K-POP, ALL THE K-POP, SBS KPOP, M2, MBC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