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야외 수영장 딸린 숙소서 1박 2일 태교여행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29 16: 48

개그우먼 김영희가 즐거운 태교 여행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라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왔퓨, 입실 하자마자 재방문 예정!!ㅎ 컵하나 그릇하나 어느 하나 대충인 게 없다
필카 있는 것도 너무 좋아!!!!! 티비 한 번 안보고 수다 떨고 음악 들으면서 수영하고 저녁에 힐튼이 아부지가 사온 음식 먹으면서 꿀잠 자고 왔퓨~ 1박이 아쉬웠던 #인생숙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천안에 위치한 고급 숙소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통유리 침실과 야외 수영장, 그리고 실내 불멍 등을 할 수 있는 숙소에 크게 만족했고, "저녁에 힐튼이 아부지가 사온 음식 먹으면서 꿀잠 잤다"며 남편 윤승열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프로 야구선수 출신인 윤승열과 결혼했고, 올 하반기 출산할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