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핫플보다 해천탕이 좋은 ‘애셋맘’.. “우리 40살 맞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9 16: 23

배우 김성은이 ‘핫플’보다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핫플 가자고 만났는데 결국 해천탕. 우리 40살 맞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친구들과 함께 해천탕을 먹으러 음식점을 방문한 모습이다.

40세에 자녀 셋을 두고 있는 김성은은 그동안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며 젊은 감각을 뽐냈지만 결국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는 몸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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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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