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김보라, 오늘(29일) 득남.."제왕으로 출산, 아직 애기 못봐"[전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9 16: 59

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오늘(29일) 출산했다.
29일 팀의 아내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나누기로 하고 맑음이 결국 제왕으로 잘 출산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 침대에 누운 채 찍은 김보라의 손이 담겼다. 그의 손목에는 "2022-03-29 04:15/아들/3370g"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김보라는 이날 오전 제왕절개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 이에 그는 "저도 내일 저녁이 되어야 처음 만날 것 같아요. 아직 애기를 못 만나서 엄마라는 게 실감은 안나요"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 열애 끝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하 김보라 인스타그램 글 전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나누기로 하고
맑음이 결국 제왕으로 잘 출산했어요♥
저도 내일 저녁이 되어야 처음 만날 것 같아요:)
아직 애기를 못만나서 엄마라는게 실감은 안나요
/delight_me@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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