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강사님들과 멋진 퍼포먼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폴댄스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51세인 미나는 브라톱과 짧은 바지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폴댄스를 하는 와중에는 온몸이 근육질인 건강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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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