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20kg 감량 후 다이어트 정체기 “5kg 징글징글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9 17: 20

방송인 박은지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 2만보 걸은 것 같아요. 출산 후 큼직한 살은 거의 다 빠졌는데 5kg 정도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네요. 징글징글하다. 걷자 걷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편안한 의상과 차림으로 가로수길부터 역삼까지 걷기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임신 및 출산 후 몸무게가 불어난 박은지는 앞서 산후 다이어트를 통해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지만 출산 전 체형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전히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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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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