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 정명호, 9살 연하 ♥서효림 스킨십에 마네킹처럼 굳었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29 17: 50

'9살 차' 서효림-정명호 부부의 투샷이 공개됐다.
배우 서효림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좀 웃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 정명호 부부가 한 의류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남편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면서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등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남편 정명호는 마네킹 못지 않은 뻗뻗하게 굳은 자세를 보여줬고, 서효림은 "좀 웃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최근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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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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