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임신’ 막달에 겨우 숨 돌린 아들 셋 육아 “유쾌한 상남자로 자라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9 18: 00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장꾸들. 이거 볼 때만 대동단결ㅋㅋ 요거 볼 때, 저는 휴식시간이랍니당. 우리 세 장꾸들도 유쾌한 상남자로 자라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장난꾸러기 세 형제에게 애니메이션을 보여준 후 홀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는 임신 막달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 몸이 힘들어지는 상황 속 오랜만에 찾아온 평화에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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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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