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진짜 이 망할..염벙하네 진짜"..폭발한 이유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9 18: 22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몸상태가 좋지 않은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마치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진짜 이 망할 비염은 왜 누우면 양쪽 다 막히는데 어떻게 자라고ㅠㅠ"라고 힘들어하면서 "자다가 숨 못쉬어서 헐떡이고 일어나, 사람 약올리는 건가 염병하네 진짜"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염은 심해도 코로나는 안 걸렸다"라며 안심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 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방송 후에도 인기 유튜버로 활약 중인 두 사람. 특히 유깻잎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중학교 동창인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최고기는 그의 연애를 응원한다고 말하는 등  각자의 연애사를 아메리칸 마인드로 쿨하게 밝히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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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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