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벚꽃구경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29일, 사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벚꽃사진을 카메라에 담으며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 아들 젠과 데이트를 나서며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가 자신처럼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외국인 부모들을 집으로 초대했으며 특히 농구선수 전태풍은 갑자기 사유리에게 “지금 남자친구 있냐”고 물으며 “진짜 좋은 동생있다. 한국 사람이다”며 소개팅으 언급했다.
이에 사유리는 “연상, 연하 상관 없고 한 번 갔다 온 것도 괜찮다”고 하자. 전태풍은 “키는 190cm이고 결혼 한 번도 안했고 아이가 없다”고 대답, 사유리는 놀라며 “아기 있는 여자 괜찮냐”며 걱정을 내비치자 전태풍은 “그 동생이 누나 진짜 팬이다”고 말해 대리설렘을 안겼던 바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