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여행' 홍영기, 이런 뷰에서 브라이덜 샤워를? "나 시집간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9 20: 46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미국여행 중 친구들에게 선물받은 브라이덜 샤워를 인증했다.
29일, 홍영기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자연이 확 트인 광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그는 "이런 뷰에서 브라이덜 샤워라고"라며 감탄하며 "나 시집간다"라는 멘트로 들 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결혼 10년차를 맞아 오는 5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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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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