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80억 CEO'도 구하기 힘든 한정판은? "구했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29 22: 53

방송인 현영이 자녀를 위해 특별 한정판을 구한 일화를 게재했다.
29일 오후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현영은 "구했다 포XX몬빵"이란 게시글을 적으며 해시태크를 달아 "육아", "포XX빵스티커" 등을 적었다.
현영과 자녀가 함께 손에 들고 있는 빵은 20년 만에 재출시된 빵으로 요새 '핫'한 빵이다. 빵의 맛도 맛이지만 안에 든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스티커'를 모으는 게 유행이 되어 곧잘 품절을 일으키고 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CEO도 구하기 힘든 빵이라니", "저는 그냥 나중에나 맛볼려고요", "부럽다. 스티커 뭐가 나왔는지", "너무 다정한 엄마"라면서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현영은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으며 얼마 전 CEO로서 80억 매출을 올린 사실이 밝혀져 방송, 사업 모두를 잡아 부러움을 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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