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준형이 큰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준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주니 생일. 아빠 엄마 딸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하긴엔 넌 이미 중3”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준형과 김지혜가 큰딸 주니의 생일을 축하하며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과 김지혜는 보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쳐다보며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준형은 “엄마를 키로 이기기. 한달 전. 이미. 나에게 어깨동무 가능”이라며 딸의 폭풍 성장에 감탄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