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유선, 청재킷에 후드티 입으니 스물다섯 스물하나 s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30 10: 30

배우 유선이 황보의 성격을 치켜세웠다.
유선은 29일 개인 SNS에 “오늘은 #지구인더하우스 녹화가는 날~ 방송 나가는 날이 촬영하는 날ㅎㅎ 오늘 방송엔 제가 아는 지인 중 제일 화끈하구 털털한.. 멋진 걸크러쉬 스타 황보와 함께 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청재킷에 후드 티셔츠로 동안 매력을 뽐낸 그는 “완전 봄이네유. 나 봄 타는데.. ^^ #샵을나서며잠시 #날이좋아찰칵”이라며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포근한 햇살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여신 셀카를 남겨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구인 더 하우스’는 환경에 필요한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를 통해 전파를 탄다.
한편 유선은 지난 2011년 10년 동안 교제해 왔던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4년 첫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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