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예비 남편 트로트 가수 박군과의 초밀착 백허그를 공개했다.
한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왜 빵 터졌냐면요.. 손만 올리면 사진이 찍혀서요~~ 그걸 이제야 알았거든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 베프가 알려줌. 기계랑 안 친함. 단순하게 살기. 오늘 아님”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군이 의자에 앉아 있는 한영을 백허그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인 만큼 행복감에 가득한 얼굴이다.
한편 한영은 지난달 가수 박군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오는 4월 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8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