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홍콩에서의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맑다가 갑자기 천둥 번개. 미세먼지 없는 공기 서울로 가져다드리고 싶은 마음 한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홍콩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김정은은 민소매의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김정은은 남편과 보낸 여유로운 홍콩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고급스러운 리조트와 으리으리한 크기의 풀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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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