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 자이언트핑크, 출산하자마자 입 터졌네 “아침마다 맥주 먹고 싶어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30 13: 30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에도 이어지는 금주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자이언트핑크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년 전에 친구들이랑 추억. 재밌게 놀았네..ㅋ 그립기도?ㅎㅎ”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자이언트핑크는 친구들과 함께 샴페인을 즐기는 모습이다. 자이언트핑크는 2년 전 자유로운 몸이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그리움에 젖은 것.

이를 본 자이언트핑크는 “하.. 그나저나 10개월간 참은 맥주가 왜 이렇게 먹고 싶은지. 매일 아침 남편한테 전화해서 맥주 먹고 싶어 죽겠다고 징징..”이라고 덧붙이며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한 금주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출산 전 90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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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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