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이 새로운 식구를 소개했다.
오승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식구를 소개합니다. 도대체 넌 어느 별에서 왔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불을 덮고 있는 오승은 가족의 새 식구가 담겼다. 반려동물로 보이는 가운데 다리만 빼꼼 보여서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오승은의 새 식구이자 반려동물은 병아리였다. 오승은은 “날아라 병아리. 심멎주의”라며 새 식구가 된 병아리에게 푹 빠졌다.
한편, 오승은은 2014년 이혼 후 두 딸을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