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맛있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브런치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이시영은 봄 날씨에 맞춰 노란색 꽃무늬 니트와 청바지로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귀여운 명품백을 매치해 럭셔리함을 더했다.
이시영이 들고 있는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240만 원, 포도 액세서리는 62만 원으로 합치면 3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에서 공개된 ‘그리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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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