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쫓겨날 위기 처한 한강뷰 집..두 딸과 야경보며 '힐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30 14: 47

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30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삐지는 큰딸. 영문을 모르는 작은딸"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 커다란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한강뷰 야경을 바라보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지혜와 그의 남편 문재완, 두 딸이 담겼다.

특히 무언가에 기분이 상한듯 첫째 딸 태리는 등을 돌린 채로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지혜는 "세젤귀들. 핵귀들. 귀여워죽겠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자가격리 일상과 더불어 "그 와중에 심지어 집주인이 이사가라고 연락이 왔다고 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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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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