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2층집에 발코니 확장도 부족해 지하 땅굴까지 팠다.
이상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는 날이면 일을 만드는 나. 비 오기 전에 후딱 처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상아가 지하 땅굴을 파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간 이상아는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해 집을 넓혔지만 이로도 부족해 땅굴까지 파고 있다.
이상아는 고된 노동에 힘든지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상아의 코 옆에는 흰색 페인트까지 묻어 있어 어람나 힘든 노동을 하고 있는지 짐작케 한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