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돌싱글즈2’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소민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유소민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마워요. 오늘도 힘내고 맛점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민은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돌싱글즈2’ 방송 후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유소민은 얼굴살이 쏙 빠진 모습과 셔츠가 헐렁할 정도로 마른 체형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 유소민은 최근 SNS를 통해 방송 출연 후 인신공격, 외모 비하, 부모님 욕, 성희롱 등의 내용이 담긴 악성 DM으로 고통을 호소한 바. 마음고생까지 더해진 듯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소민은 ‘돌싱글즈2’에 출연,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으나 최종 커플 성사가 불발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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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소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