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남다른 반려묘 사랑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려묘들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묘들은 캣타워에서 몸을 웅크린 채 잠이 든 모습이다.

이를 본 손담비는 “좁지 않니?”라고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으며, 곧 바닥으로 떨어질 듯한 자세를 취한 반려묘에겐 “아이고 떨어진다아아”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5월 결혼 후 이규혁까지 더해 완성될 가족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후 오는 5월 13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