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뱀파이어 미모를 뽐냈다.
신지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이 좋아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걸쳐 봄 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
덕분에 대학교 새내기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이 탄생했다. 신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주얼을 유지하며 날이 갈수록 예뻐지고 있다. 따스해진 봄 날씨를 만끽하며 야외에서 힐링 중이라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는 털털한 입담으로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금주하며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정준하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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