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엘에이 다녀온 사이.. 하와이 실내 마스크 의무가 없어짐”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최근 달라진 하와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의 한 카페의 풍경이 담겨 있으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사라져 마스크 없이 일하는 직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한유라는 “마스크 안 쓴 카페 직원 얼굴 처음 봤는데.. 세상에나 다들 너무 미인이었다”라고 덧붙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는 쌍둥이 딸과 하와이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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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