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kg' 신지수, 살크업 시작?..아침부터 느끼한(?) 햄버거 먹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30 17: 03

배우 신지수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지수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햄버거 먹는 영상을 올렸다. 그런데 푸드맨의 행버거송을 배경음악으로 깔고서 카메라를 향해 느끼한 표정을 날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지난해 11월 "내 나이랑 똑같네"라며 37kg의 몸무게를 인증했던 신지수는 최근 살이 더 빠졌다며 35.7kg이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독박 육아 때문에 갈수록 살이 빠진 것.

하지만 아침부터 야무지게 햄버거를 먹는 일상 영상을 올려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살은 빠져도 특유의 엉뚱한 매력은 여전해 더욱 그렇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낳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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