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아찔한 시스루 패션으로 극강의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비욘세는 30일 개인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짝이는 재질의 화려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마치 여신처럼 포즈를 비욘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보일듯말듯 아찔한 시스루 패션은 비욘세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킨다.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편인 뮤지션 제이지와 함께 나란히 서 어깨와 허리를 감싼 포즈를 취한 다정한 사진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 역사상 가장 많이 후보에 오르고 가장 많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여성 아티스트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해 2012년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다. 이어 2017년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출산하면서 세 아이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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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