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봄을 맞은 설렘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30일 SNS에 "설레이는 봄이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일상 속 순간들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김나영은 명품 브랜드의 모자와 니트, 목걸이 등을 다양하게 착용하며 특유의 패션 감각을 뽐냈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모자와 진주 장식의 목걸이를 넘나들며 믹스매치한 김나영의 옷차림이 감탄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