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싱포레스트’에서 최초로 신곡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싱포레스트’에서 거미와 원슈타인과 이소정과 로시와 시온과 제이유나가 전주에서 첫 공연에 나섰다.
거미는 2022년 처음으로 발표하는 ‘바람이 불어와’를 공개했다. 거미는 “여러가지 감정이 들어있는 곡이다”라고 밝혔다.
‘바람이 불어와’는 거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가사가 잘 어우러진 곡이었다. 거미는 차분하게 노래를 마쳤다. 거미는 “어쿠스틱한 노래를 발표한지 오래 됐다”라며 “이 분위기와 어울릴 것 같아서 불러봤다”라고 했다.
거미의 ‘바람이 불어와’는 아직 음원이 공개 되지 않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