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공포 영화 찍나 "거울아, 왜 안 따라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30 19: 17

배우 정려원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30일 오후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아 거울아 왜 안 따라해"라는 글을 적어 사진과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정려원은 누군가와 등을 맞댄 채 이런저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상대방은 거울이 아닌 정려원의 지인이다.
사진 속 정려원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어울려 후드를 뒤집어 쓴 모습은 꽤 낯설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분위기도 어울리네", "정려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의 출연을 확정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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