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서프라이즈 파티 사진을 올려 뭇 팬의 기대를 자극했다.
30일 오후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작성했다. 영상 속에는 현관문이 열리면서 반갑게 마이하는 소리, 알뜰하게 꾸민 실내 파티장의 모습, 이다해가 좋아하는 두리안맛 과자까지 파티장 그 자체로 꾸며져 있다.
이다해는 모친과 함께 다정히 찍은 사진에 게시글을 적었다. 이다해는 "**이 집에서 진행됐던(?) 엄마의 귀염뽀짝 생일깜짝이벤트"라면서 "고맙다! 오래된 인연이 좋긴 좋네 내년에도 좀 부탁해도 될까? 그 와중에 내 간식 누리안맛 과자 준비한 너는 센스쟁이"라면서 모친의 생일파티를 지인이 열어주었음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러포즈 받은 것 같다", "괜한 기대를", "지인이 열어준 내 엄마의 생파라니 감동", "너무 잘 꾸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연애를 공개, 서로를 아끼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