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막방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오가는 무대로 '역주행 돌풍'을 입증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30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긴가민가요)(the strange world)'와 수록곡 'a sign ~ anonymous (어사인 ~ 어노니머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빌리는 무대 시작부터 짜임새 있는 안무와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무대 장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유니크한 매력을 더하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이 빌리의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빌리는 유튜브 등을 강타한 화제의 표정 연기로 무대를 더욱 입체적으로 꾸몄다. 멤버들 각각의 매력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특히 빌리는 마지막 음악 방송을 맞아 기존 킬링 포인트가 아닌 퍼포먼스 중간 다양한 하트 제스처로 러블리한 매력도 보였다. 또한 무대를 마친 뒤 엔딩에서 손바닥에 적힌 'Belllie've Forever'(빌리브 포에버)' 문구를 보이며 밝게 인사, 빌리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내며 마지막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the strange world)'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빌리는 특급 상승세를 이어가며 '대형 신인'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음반 판매량, 글로벌 차트 순위, 뮤직비디오 조회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일일 감상자 수가 상승하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빌리는 ‘쇼! 챔피언’을 끝으로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