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윤희정이 딸 출산기를 언급했다.
30일 전파를 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윤희정이 딸과 함께 출연했다.
오늘의 손님인 엄마 윤희정과 딸 김수연이 등장했다. 윤희정은 “언니네 집에 동생네 집에 패밀리처럼 놀러 왔다. 딸이랑 같이 왔으니까, 힐링하고 노래도 좀 하자는 생각으로 왔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수연은 나이를 묻는 질문에 “올해 43세다. 태어날 때 우량아로 태어났다. (엄마가) 낳고 바로 입원했다”라고 말했다. 윤희정은 “힘을 주래서 힘을 줬는데 뭐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 여기(얼굴) 실핏줄이 다 터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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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