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재벌 3세인데 광고협찬도 시작됐네.."여행가고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30 20: 42

뮤지컬 배우이자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가 광고협찬이 들어온 소식을 전했다. 
30일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포즈를 취한 모습. 그는 "저의 첫 인스타그램 광고"라며 모자로 유명한 유명한 브랜드를 언급하며 "초 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하고 여유있는 실루엣의 셋업과 모자를 함께 매치해보았는데 어떤가요? 써보자마자 여행 떠나고 싶은 느낌~~~~~ 올 여름엔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용"라며 여행을 떠나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또한 그는 최근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되어 한국어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를 맡았다.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함연지는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미라벨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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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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