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김준수가 럭셔리한 침실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가 반려견 츄를 위해 가구 조립에 나섰다.
미혼 여성이 뽑은 연인과 비슷했으면 하는 취향이 공개됐다. 4위 여행, 3위 음식, 2위 데이트, 1위가 개그였다. 김원희는 “여자는 감성이 맞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준수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샤워실에 입성한 김준수는 욕조에 몸을 담궜다. 김준수는 “어우 좋아 따뜻해”라며 몸을 녹였다.

김준수는 “족냉증이 있다. 오늘 일어났는데 반신욕이 하고 싶게 발이 찼다. 일주일에 4일 이상. 반 이상은 반신욕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준수는 “손은 괜찮다. 발만 그래서 족냉증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휴일이라 좋긴 한데 휴일이라 할 게 없네”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반신욕을 할 겸 사우나를 가기도 한다”라고 설명하기도.
이어 김준수는 룸서비스로 아침을 주문했다. 김준수는 “위에 호텔이 있다. 그래서 같은 걸로 주문할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샐러드와 갈비탕을 맛있게 먹는 김준수를 보고 홍현희는 “잘 먹는다”라며 놀라워 했다.
김준수는 “관리해야해서 못 먹는거지 저는 먹을 거를 너무 좋아한다. 아니었으면 100kg 넘었을 거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김준수는 반려견 츄를 위한 인디언텐트와 발판을 조립했다. 김준수는 “이거 만들면 진짜 뿌듯할 것 같다”라며 너튜브 영상을 보며 만들기 시작했다.

김준수는 “‘이런 거까지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만큼 뿌듯했다. 만들었는데 츄가 잘 이용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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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