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단화 신으니 빼박 158cm인데..'10등신' 피지컬 감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30 22: 33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자신만의 착장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 별 다른 게시글 없이 깔끔한 'ootd'(오늘의 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숏 기장의 트위드 재질의 재킷을 걸쳐 페미닌하면서도 깜찍함을 잃지 않았으며 근래 유행하는 느낌까지 잡아 아우터 하나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또 유깻잎은 편안한 느낌이 청바지에 C사의 발레리나 슈즈로 깔끔한 포인트를 주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꾸안꾸' 느낌을 주었다.
이날 오후 유깻잎은 "오랜만에 데이트"라는 게시글을 적은 사진을 공개했기에 유깻잎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은 데이트룩의 전반적인 모습일 상황. 네티즌들은 "너무 꾸미지 않아서 더 예쁨", "재킷 정보 알고 싶다", "꾸안꾸 짱", "단화 신고도 10등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앞서 한 팬이 키가 170cm인지 묻자 그는 "158cm"라며 반전의 실제 키를 전해 화제를 모았기에 158cm로도 10등신 피지컬을 뽐낸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유깻잎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얼마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 사실을 알려 많은 이의 축복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깻잎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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