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 아내이자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가 한국의 봄을 그리워하는 근황을 전했다.
31일, 한유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유라가 직접 찍은 것으로 그는 "우리 매장에 있던 벚꽃나무 Korean Spring"이라며 멘트를 덧붙였다. 아무래도 한국의 봄과 더불어, 이전에 운영했던 카페를 그리워하는 모습. 앞서 그는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던 바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 하와이로 이사한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는데 최근에 잠시 한국에 들어왔던 그는 현재 딸들과 함께 다시 하와이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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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