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서울대 합격 후 멋내기에 돌입했다.
31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다듬고 파마약 바르고 기다리는 모습 찍다가 봉변 당했어요. 못난놈 그나마 멋지게 만들어주시는 선생님 감사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정은표가 파마약을 바르고 기다리고 있는 아들 정지웅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아빠가 카메라로 자신을 찍자 이를 쳐다봤다. 조금은 부담스러운 눈빛에 정은표는 봉변을 당했다. 서울대 합격 후 멋을 부리는 정지웅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정은표와 아들 정지웅은 SBS ‘붕어빵’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지웅은 최근 서울대 합격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